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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호비율동세미나 운영 발전을 바라며
세미나 선택 98회 부산 편 (행사일 : 2019.05.01)
작성자 이오랑
내용
5월이 시작되는 첫 날,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.
호비 율동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죠!
호비쇼는 본 적 있지만 율동세미나는 처음이라,
어떤 율동이 나올지, 아이는 얼마나 좋아할 지 기대하며 갔습니다.
저흰 11시30분 세미나에 참석했었고,
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많은 실망을 했어요.
다들 좋은 말씀만 후기로 남겨 주시는데,
저는 호비 세미나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아쉬웠던 점을 위주로 쓰려 합니다.

입장 및 번호표 배부▷
입장당시 문이 열려있길래 진행요원에게 "그냥 들어가면 돼요?" 하고 물어봤는데
그냥 들어가시란 말만,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는 안내가 없었어요.
미리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는 걸 알고 오시는 분들은 받으셨겠지만, 전 아예 몰랐거든요.
번호표 받는거 몰라서 행사중간 참여기회는 물론 호비와 사진찍기 기회도 없었답니다...
세미나 시작 직전 안내방송으로 번호표 받지 않은 사람은 받으라는 안내를 한 번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
보호자 추가동반입장▷
추가동반입장 보호자는 별도 좌석을 마련해 준다는 메시지를 받고 갔습니다.
그런데 남편은 1시간반동안 의자없이 서 있었어요.
의자갯수 턱없이 부족했으며, 세미나 중간에 보니 아빠들 상당수가 서서 참여하더라구요.
심지어 늦게 오시는 분들로 인해 돗자리 갯수가 늘어나다 보니 점점 뒤로 몰려서,
많이 불편하게 서 있었다고 해요.
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음식섭취▷
음식물 섭취불가 문자를 받았으므로 생수 한 병만 가지고 들어갔습니다.
그런데 다른 가족들이 과자며 간식거리 가지고 들어와 먹는데, 진행요원의 제지가 전혀 없었어요.
안내메시지를 지킨사람이 피해보는 순간이었습니다.
앞줄에 계시던 분들 중 한 가족은 보온통에 밥 싸와서 아이에게 먹이기도 하셨다더라구요.
세미나시간 내내 아이가 다른가족 먹는거 보며 나도 먹고 싶다는데, 달래느라 힘들었습니다.
제지를 안하실거라면 아예 음식섭취금지 메시지는 보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.

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좋은 점도 있었어요!
1교시 <골고루 먹어요>와 <손을 깨끗이 씻어요>를 보고나서,
호비처럼 해 볼까 하며 밥도 평소보다 잘 먹고,
손도 더 깨끗하게 잘 씻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.
2교시 율동놀이 교실도 재밌었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곰세마리 열창이었어요~
전 호비율동세미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해 주신 경품업체들을 보면서
하나하나 사이트에 들어가 보고 있답니다.

운영의 미흡한 부분이 보완되어서,
다음에는 더 신나고 재미있는 호비율동세미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https://cafe.naver.com/pusanmom/23672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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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호비 jauntyrim (2019-05-20 10:07:07) 궁금했던 점이 많이 적혀있네요! 도움되었어요
  • 호비 하은하정 (2019-05-03 13:21:16) 와우.. 애정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. 한정된 인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하다보니,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못 쓴 부분이 있습니다. 특히 부산행사는 저희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, 좀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. 조언잘 반영해서, 계속 발전하는 행사가 되도록 신경쓰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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