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챌린지 구독 2년 차입니다.

이번달 교구는 가나다 자판기인데
아이가 박스를 뜯어보기도 할정도로 호비를 기다려요ㅡ.

지금시기 미디어를 접하지 않을 수 없기에~
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접했지만
그 중에 단연 1순위는 호비랍니다.

호비는 학습을 포함한 생활 만화가 아이의 흥미도 이끌지만
호비 친구들의 캐릭터들은 각각 일상에서 볼 수 잇는 친구와
같았고, 유독 아이가 잴 좋아하는 캐릭터는 레오 아저씨 입니다.
발명가 아저씨를 보면서 신기한 상상 물건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.

같은 미디어를 접하게 하더라도
풍부한 상상력과 영상을 통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좋은
습관을 배우게 되더라구요~


5세 이전까지는 매달 오는 엄마 가이드가 있어서
성장기에 맞춰서 이렇게 하는거구나~
지금은 이런 시기이구나
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구요.

스티커북은 엄마도 재밌을 정도 입니다.
스티커북에 있는 스티커를 떼면 뗀 부분에 손이 다칠까봐
스티커를 떼어낸 곳에 붙이는 스티커까지 포함되어있어요.
책에 아이가 잘못 붙여도 떼었다 다시 붙일 수 있고,
기분나쁜 찐득한 접착제도 없어서
스티커가 질이 좋구나 하고 느꼈습니다.

엄마도 아이도 �쳅렷求� 호비입ㄴ니다.